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농구 농구영신 경기 (문단 편집) === 2020년~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 === 당초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vs [[원주 DB 프로미]]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으나 경기 개최도시 [[안양시]]를 포함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전역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대한민국|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농구영신 경기는 치러지지 않고 기존의 평일 일반 경기처럼 오후 7시에 경기를 열게 됐다.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 이상이 되면 [[무관중 경기]]가 되므로 팬 서비스 차원에서 열리는 농구영신 경기의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일부라도 관중 수용이 가능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농구영신 경기를 치렀어도 되지 않겠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원주로 장소를 옮겼다고 해도 [[원주시]]를 포함한 [[강원도]] 역시 2단계 시행 지역인지라 관중은 10% 한도였기에[* 최대 10%의 관중 입장이 가능할 경우 원주체육관에는 410명 안팎의 관중만 들어올 수 있게 된다.] 구단 입장에서 입게 될 손해를 고려해 일반 경기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팀은 2.5단계의 영향으로 12월에 홈경기가 없는 [[서울 삼성 썬더스]]를 제외한 모든 수도권 팀이 무관중으로 운영되며, 서울 삼성 썬더스도 2021년 새해엔 무관중 경기를 열게 되었으며, 2단계인 비수도권 팀도 관중은 10%만 받는다. 이는 2단계는 10% 한도 내에서 구단 재량으로 운영함에 따름이다. 농구영신 경기의 좌석 점유율이 100%를 넘어 입석도 일부 판매했고, 19-20시즌 개최지인 [[사직실내체육관]]은 천막을 덮은 구역을 걷어냈을 정도로 판매율도 좋은지라 1단계였어도 30%라서 이것을 강행하는 것은 구단 입장에서도 손해다. 안 그래도 KGC 구단에서 다음 경기 일정을 공지할 때마다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7시 경기가 될 수도 있다며 지속적으로 공지했다.][* 관중, 부대시설등의 수익이 아니라도 지출면에서도 당연히 손해인게 관중들에겐 이벤트경기인 만큼 경기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새해 카운트다운과 스페셜 공연, 장외 이벤트등등 관중들이 즐길거리를 마련하다보니 이 자체로도 지출이 크다.] 일반 경기로 전환된 이날 KGC와 DB의 경기는 원정팀 DB가 67-89로 대승을 거두었다. 2021년에는 이에 따른 보상 차원으로 같은 대진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KBL이 [[방역패스]] 유관중으로 열리고 있음에도 안양시의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관내 모든 공공체육시설 운영이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되어 2021년에도 농구영신 경기는 치러지지 않고 12월 31일 KGC와 DB의 경기는 기존의 평일 일반 경기처럼 오후 7시에 열게 되었다. 그 결과 안양 KGC가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채 후반 원주 DB의 매서운 추격을 뿌리치고 90:89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이날 안양체육관에는 2,269명의 관중이 찾아 올 시즌 안양 경기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한 경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